반찬과 밥을 배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배식 과정에서 음식이 식지 않도록 일반적으로 밥이나 국보다 반찬을 먼저 배식합니다.
국을 배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과일이나 음료 등의 후식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식을 배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반찬을 배식할 때는 해당 반찬의 정해진 위치를 기억하고, 음식을 뜨기 편리한 도구를 사용해서 해야 합니다.
배식하기 전 미리 1인분의 양을 정해 일정한 양으로 배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밥을 뜰 때는 주걱에 밥풀이 달라붙을 경우를 대비해서 물이 담긴 그릇과 여분의 주걱을 하나 더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반찬이나 밥 등 음식물이 부족할 때 통을 교체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하며 손님이 상황을 알고 기다릴 수 있도록 안내해 주어야 합니다.
국을 뜰 때는 국자를 사용하여 건더기와 국물을 적절하게 담아 주어야 합니다.
국 자체가 뜨겁기 때문에 뜨는 과정이나 전달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국은 다른 음식에 비해 배식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므로 손님이 많을 경우에는 미리 떠놓기도 합니다.
이때 배식대 위에 마른행주를 깔아두어 국그릇이 밀려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해진 개수에 맞게 과일을 배식하면 됩니다.
과일의 형태에 따라 집기 편한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
방울토마토나 수박과 같이 도구로 잡기 어려운 과일은 위생장갑을 끼고 손으로 나누어 줍니다.
떡이나 케이크 등의 후식이 제공될 때도 있습니다.
정해진 개수에 따라 배식하면 되는데, 형태가 상하거나 뒤집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음료는 대부분 1개만 제공하면 됩니다.
식판의 정해진 위치에 음료를 담아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