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 동물농장
【마인크래프트 활용】
1. 챕터 목표 알아보기
2. 동물농장 만들기
1이번 챕터에서 배울 내용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챕터에서는 에이전트를 이용하여 건축물을 건설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에이전트는 메이크 코드를 연결하는 순간 나타나는 로봇처럼 생긴 것으로, 사용자가 움직이는 곳을 계속 쳐다보는 마치 애완동물과 같은 존재다. 그러나 코드를 작성하여 명령어를 입력하는 순간 에이전트는 정교한 기계장치처럼 코드를 실행해 나가기 시작한다. 이전까지는 무엇을 만드는 결과가 한 번에 짠! 하고 나타났지만, 에이전트는 하나하나의 과정을 모두 순서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 사용자가 코드를 잘못 작성했는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에이전트를 이용하여 울타리를 만들고, 동물을 소환하여 가축을 키워 보자
2동물농장을 만들어 보자
활동1
울타리 형태 만들기
메이크 코드를 이용해서 울타리 만들기
메이크 코드를 이용해서 울타리 형태 만드는 활동입니다. 순차 및 반복과 관련하여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1.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을 실행한다.
2.사용할 블록을 알아본다.





① 채팅창에 ‘농장’이라고 타이핑을 하면 농장이 만들어지도록 했다.

② 이번 활동에서는 에이전트가 농장을 만들도록 해보자. [에이전트]의
블록으로 그림처럼 코딩해 준다.

③ 에이전트가 앞으로 10칸 움직이면서 울타리를 만들도록 코드를 만들어보자. 코드를 왼쪽처럼 작성하면 어떻게 될까?

④ 에이전트의 앞길에 울타리를 놓아버려 에이전트가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⑤ 따라서 블록은 에이전트의 ‘앞’이 아니라 ‘뒤’에 두도록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⑥ 이제 에이전트에게 울타리를 짓기 위한 재료를 넣어주자. 키보드의 ‘e’키를 누르고 울타리를 소지품 창으로 가지고 온다.

⑦ 에이전트를 마우스로 우클릭 해보자.

⑧ 내가 가진 소지품을 에이전트에게 줄 수 있게 된다. 아래쪽은 내가 가진 소지품이고, 위쪽은 에이전트의 소지품이다.울타리를 에이전트에게 넘기자.

⑨ 이제 코드를 조금 더 추가해보자. 에이전트가 앞으로는 적당히 움직였으니 왼쪽으로 방향을 돌리도록
블록을 추가하자.

⑩ 앞에서 추가한 코드까지 4번 반복하면 울타리가 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질 것 같다. 4번 반복하기 블록을 추가하자.

⑪ 울타리 형태 만들기 완성

1.⑨번 단계에서 ⑩번 단계로 바로 넘어가는 것보다는 사각 형태를 만들기 위한 코드를 순차적으로 작성해 본 후 같은 부분이 4번 반복되기 때문에 반복 블록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함을 이해시키도록 한다.
2.다소 형태가 복잡한 울타리에 도전하는 경우에도 일정한 울타리의 형태를 반복 블록을 통해 만들어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컴퓨팅 사고력 함양에 효과적이다.
활동2
오 마이 농장
메이크 코드를 이용해서 농장 만들기
메이크 코드를 이용해서 동물농장을 만드는 활동이다.
1.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을 실행한다.
2.사용할 블록을 알아본다.



① 먼저 미완성된 울타리를 완전히 막아주어야 한다. 자세히보면 에이전트가 마지막에 움직이던 방향에서 왼쪽 방향을 보고 있다.

② 원래 방향을 맞추기 위해
블록을 추가한다.

③ 이후 비어있는 마지막 한 칸까지 울타리를 채울 수 있도록 코드를 추가한다.

④ 채팅창에 ‘농장’을 타이핑하여 제대로 완성되었는지 확인해 보자.

⑤ 이제 농장에서 기를 동물들을 만들어 보자. [플레이어]의
블록과
[몹]의
블록을 조립한다.
아이템을 사용하여 동물이 제대로 나타나는지 확인해 보자. 아이템을 사용하려면 마우스 우 클릭을 누르면 된다.

⑥ 소를 키울 수 있는 농장 완성!

1.울타리 완성의 마지막 단계에서 방향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이 나타난다. 정사각형 형태로 그려진 판에서 직접 말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에이전트의 입장에서 방향을 고려해볼 수 있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