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나는 고인돌 장인
【마인크래프트 활용】
1. 챕터 목표 알아보기
2. 고인돌 만들기
1이번 챕터에서 배울 내용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챕터에서는 마인크래프트에 존재하는 다양한 종류의 블록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사용하여 탑형태의 건축물을 만들어볼 것이다. 마인크래프트에서 건물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라갈 수도 있고, 코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이 중 우리는 코드를 활용해서 만들어 보도록 하자.
찰흙으로 만들기 활동을 해본 적이 있는가? 만들기를 할 때 보통 2가지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하나는 작품의 부분 부분을 만들어서 조금씩 붙여가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큰 틀을 만들어서 깎아가는 방법이다.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큰 틀을 만들어서 깎는 방법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크 코드를 활용해서 이 과정을 해보도록 하자.
2블록의 종류 알아보자
① 초록색의 [블록]을 선택한다.
② 왼쪽의 블록을 드래그하여 오른쪽으로 가져온다.
③ 마인크래프트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블록이 존재한다. 상황과 설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블록을 찾아서 사용하면 된다.
3고인돌을 만들어 보자
활동1
형태 만들기
메이크 코드를 이용해서 형태 만들기
메이크 코드를 이용해서 건축물의 외부 형태를 만드는 활동이다. 역사적 건축물 및 예술 분야와 연관하여 진행할 수 있다.
1.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을 실행한다.
2.사용할 블록을 알아본다.
① 블록을 왼쪽과 같이 조립한다.
② 블록안의 좌표를 (0,0,0)~(5,10,10)으로 고친다.
③ 만들고자 하는 건축물에 적합한 재료를 선택한다. 이번에는 고인돌을 만드니 돌을 선택한다.
④ 마인크래프트로 돌아오면 정해진 크기만큼 돌로 채워진 모습을 볼 수 있다.
⑤ 필요 없는 부분을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조금씩 없애준다.
⑥ 블록을 제거하다가 실수로 다른 부분을 없앴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⑦ 키 보드의 E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재료들이 나타난다. 위쪽에 4개의 탭이 있는데 그 중 4번째 [자연]을 선택하면 [돌]을 찾을 수 있다.
⑧[돌]을 선택하여 드래그해서 아래쪽에 비어있는 소지품 칸으로 가지고 올 수 있다.
⑨ [잔디 블록]도 선택하여 아래에 넣어준다.
⑩ 마우스 휠을 돌리거나 키보드의 1~9까지의 숫자 키로 재료를 바꿀 수 있다.
⑪ 잘못 삭제한 블록 위에 가서 잔디 블록을 깔아보자. 블록을 만드는 것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이다.
⑫ 같은 방법으로 계속 돌려가며 필요 없는 부분을 깎아 준다.
1.본 활동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직접 손으로 블록을 하나씩 쌓는 활동에 편리함을 느낀다. 학생들이 자동으로 건축물의 블록을 채우는 것이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는 것이좋다.
2.많은 학생들이 아직 조작이 미숙하여 실수가 잦아 땅이 여기저기 파이고 건축물을 원하는 형태로 디자인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느낀다. 해당 과정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이후 과정에서도 같은 어려움이 반복되므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안내해보자.
활동2
모양 다듬기
메이크 코드를 이용해서 형태 만들기
메이크 코드를 이용해서 건축물의 외관을 다듬는 과정을 학습한다.
1.앞서 만들어둔 탑 형태를 다듬어 고인돌처럼 만들어 보자.
① 형태가 드러나도록 가운데 부분을 깎아준다.
② 조금 고인돌의 형태가 잡힌 것 같다. 그런데 자세히 보이지 않아 불편하다.
③
▶ 캐릭터가 공중에 뜨게 된다. 떠있는 상태에서
▶ 계속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 바닥으로 떨어지게 된다.
④ 위에서도 살펴보며 모양을 돌아가며 다듬어주자.
⑤ 키보드 E를 누른 후 3번 째 탭인 [아이템]으로 들어간다. 두번째 줄에 [칠판]이 보인다. +가 표시가 있는 것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는 뜻이다.
⑥ 세 번째 있는 [포스터]를 선택한 후 드래그 하여 아래쪽으로 가지고 오자.
⑦ 마우스 오른쪽 클릭으로 포스터를 설치하여 설명을 넣을 수 있다.
⑧ 설명 자료가 있는 고인돌이 완성되었다.
1.마인크래프트에는 다양한 종류의 블록 및 오브젝트가 존재한다. 이들 중 본 교재에서 자주 사용하는 오브젝트 정도는 미리 안내해주셔도 된다. 삽, 삼지창, 나무, 꽃, 울타리 등은 이후에도 등장하는 만큼 학생들이 고인돌 만드는 활동에서 미리 사용해볼 수 있도록 안내해주시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