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사례
① 시카다산의 유채꽃을 교재로 한 학습
시카다산에는 봄이 되면 유채꽃이 만발한다. 이 유채꽃을 교재로 하여 초등부 및 고등부에서 환경 보존 학습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유채꽃이 피면 곤충이 많아져서 자연이 풍성해지고 깨끗한 경치를 보러 관광객이 많이 온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자신들의 활동이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는 가치를 발견하는 수업을 하고 있다. 또한 유채꽃이 다 피면 씨앗이 만들어져 씨앗에서 기름을 짜는 체험을 통해 자연의 불가사의한 매력과 경이로움을 느끼며 활동하고 있다.
와타토쿠1) SDGs / 유채꽃 씨앗에서 기름짜기
② 시카다산의 환경 보존 활동
직업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의욕을 기르고 직업생활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것을 종합적으로 학습하는 작업학습의 하나로 ‘환경 보존반’을 편성하여 시카다산의 환경 보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보행자용 오솔길에 나무토막을 깔고 목화에서 씨를 빼며 주차장 화단 정리 및 청소를 하는 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을 시카다산의 사계절 변화에 맞추어 연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특정 비영리 활동 법인(NPO 법인) 시카다산 환경 보존 네트워크가 실시하는 시카다산 네트워크 사업에 참가함으로써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기도 한다.
보행자용 오솔길에 나무토막 깔기
목화에서 씨 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