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느끼고 즐기며 환호하라! 어디서? 학교 안에서!
문화예술 체험 및 관람 등의 영역을 모두 포함하는 나래탐 프로젝트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국악, 그림책 활용 수업을 비롯하여 외부 기관과 연계하여 실행한 다양한 공연(뮤지컬, 연극, 창작 국악, 앙상블 악기 연주, 오페라, AR·VR체험, 판소리, 인근 학교 학생 동아리 초청 공연, 토크콘서트, 마술, 샌드아트, 국악관현악 등)을 모두 포함한다. 학교 예산의 한계는 외부 사업 신청을 통해 답을 찾고자 리더 크루는 우리 학생들에게 경험이 될 만한 많은 사업 공모에 도전하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기관들이 본교로 방문하여 즐거운 공연과 체험을 함께 하는 학교 안 문화예술이 실현될 수 있었다. 여가플러스+ 공연 관람은 단순 1회 체험에 그치지 않고 사전학습지와 사후 영상 결과물까지 함께 공유하며 한 번의 공연 관람이 교육과정 곳곳에 필요에 따라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는 활동을 프로젝트의 성격으로 접근하고 다가갔기에 가능했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