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과 소통하는 5가지 원칙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말하기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아이, 무한 능력을 소유한 아이, 뛰어난 창의성을 가진 아이, 바른 도덕성을 가진 아이로 바라보고 늘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말하자.
믿어주고 지켜보기
아이를 변화시키고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를 믿고 지켜보자. 말썽을 피우는 아이라도 꼭 안아주면 아이는 마음을 열고 다가오게 되어 있다.
마음 읽어주기
마음을 읽어주는 일은 소통의 시작이다. 아이가 힘들어할 때 “많이 힘들었구나”하고 말하면 장애아동은 금세 닫혔던 마음을 열고 좋은 감정으로 화답한다.
재촉하지 않기
프랑스의 철학자 루소는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는 출생부터 12살이 될 때까지’ 라고 말했다. 잘 뛰고 있는 아이에게 지나치게 재촉하면 넘어질 수 있음을 기억하자.
인정해 주기
세상에 똑같은 아동은 없다. 겉모습은 물론 성격, 사고방식, 타고난 기질, 성향까지 모든 것이 다르다. 모든 아이의 생각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