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온 힘을 다해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면 어떨까요.
느리더라도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려면
일상에 힘을 주는 공감 언어가 필요합니다.
행복한 교사의 따뜻한 공감이
아이들을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시키겠지요.
서로를 살리는 공감 언어로 즐거운 교실을 만들고
따뜻한 격려로 소통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조금 다르지만 이 세상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답니다.
다름에서 어울림으로 가는 여정에
교사와 어른들의 믿음과 미소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어
쑥쑥 성장해 나갈 거예요.
「현장특수교육」이 함께 마음을 이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