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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모두가 다양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도 열린관광지 20개소 선정

  • 작성운영자
  • 2024-11-11
  • 조회수47
            	

모두가 다양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도 열린관광지 20개소 선정

 


  2025년 열린관광지는 핵심 관광콘텐츠를 관광취약계층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수준으로 체험할 수 있는지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현장평가에서는 심사위원 절반을 휠체어 이용자로 구성해 관광취약계층의 눈높이에서 관광매력도와 개선가능성을 평가했다.
이번 열린관광지가 조성되면 등산이 어려운 고령자도 산 정상에 올라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고, 휠체어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활승마를 체험하고, 휠체어에 탑승한 채로 놀이기구를 타는 등 특별한 관광체험을 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선정 이후에는 배리어프리* 전문가, 관광전문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설계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개.보수와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관광콘텐츠의 경우 기존 지체장애인 중심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시설이용자가 각종 시설물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편의시설의 설치·관리 여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URL]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2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