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모두가 다양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도 열린관광지 20개소 선정
- 작성운영자
-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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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다양한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2025년도 열린관광지 20개소 선정
2025년 열린관광지는 핵심 관광콘텐츠를 관광취약계층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수준으로 체험할 수 있는지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현장평가에서는 심사위원 절반을 휠체어 이용자로 구성해 관광취약계층의 눈높이에서 관광매력도와 개선가능성을 평가했다.
이번 열린관광지가 조성되면 등산이 어려운 고령자도 산 정상에 올라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고, 휠체어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활승마를 체험하고, 휠체어에 탑승한 채로 놀이기구를 타는 등 특별한 관광체험을 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선정 이후에는 배리어프리* 전문가, 관광전문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설계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 개.보수와 관광취약계층 유형별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콘텐츠의 경우 기존 지체장애인 중심에서 시청각 장애인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시설이용자가 각종 시설물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편의시설의 설치·관리 여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
[URL] https://www.mcst.go.kr/kor/s_notice/press/pressView.jsp?pSeq=21462